미리셈.

목돈 목표 적립 계산기

5년 안에 1억, 매달 얼마씩 넣어야 할까요

목돈 목표 적립 계산기

매월 필요한 납입액1,5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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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산기는 이렇게 계산합니다

복리 계산기가 "매달 이만큼 넣으면 나중에 얼마가 될까"를 묻는다면, 이 계산기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도착점을 먼저 정해두고 출발점을 찾습니다.

목표 금액과 기간, 기대 수익률을 넣으면 필요한 월 적립액이 나옵니다. 산식은 적립식 미래가치 공식을 월 적립액에 대해 푼 형태입니다. 목표 금액에 월 이율을 곱한 뒤, (1+월이율)의 개월수 승에서 1을 뺀 값으로 나눕니다.

이미 모아둔 목돈이 있다면 그만큼 부담이 줄어듭니다. 초기 자금이 목표 시점까지 자체적으로 불어난 금액을 목표에서 뺀 뒤, 남은 금액에 대해서만 월 적립액을 계산합니다.

수익률을 0%로 두면 단순히 목표 금액을 개월 수로 나눈 값이 나옵니다. 이 값과 수익률을 반영한 값을 비교하면 이자가 실제로 얼마나 일해주는지 눈에 들어옵니다.

결과를 읽는 법

5년 안에 1억 원을 모으는 경우를 보겠습니다.

수익률을 0%로 두면 매달 1,666,667원입니다. 연 4% 월복리를 적용하면 1,507,943원으로 줄어듭니다. 매달 약 15만 원이 가벼워지는 셈이고, 5년간 총 납입액은 9,047만 원이 됩니다. 나머지 953만 원을 이자가 채웁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이자가 채우는 비율이 9.5%에 그친다는 점입니다. 복리는 시간이 길어야 힘을 발휘하는데 5년은 짧습니다. 같은 1억 원을 10년으로 늘리면 월 적립액은 679,458원, 총 납입액은 8,153만 원으로 이자 몫이 1,847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기간을 두 배로 늘렸을 때 월 부담이 절반인 75만 원이 아니라 68만 원으로 떨어진다는 점도 확인해 볼 만합니다. 차액 7만 원이 복리가 만들어낸 몫입니다.

이 계산의 전제도 확인해 둬야 합니다. 결과로 나온 수익률은 매년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가정 위에 있습니다. 실제로는 손실이 나는 해가 섞이고, 같은 평균 수익률이라도 변동이 크면 최종 금액이 낮아집니다. 목표 시점이 가까울수록 이 위험이 부담스러워지므로, 3년 이내 목표라면 수익률을 보수적으로 잡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이럴 때 쓰면 좋습니다

전세보증금이나 결혼 자금처럼 시점과 금액이 정해진 목표를 준비할 때 씁니다. 막연히 저축하는 것보다 필요한 월 금액이 숫자로 나오면 계획이 구체적으로 잡힙니다.

월 적립액이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으로 나왔을 때도 유용합니다. 기간을 늘려보거나 목표 금액을 조정해가며 실현 가능한 조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리한 계획을 세웠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것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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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출처 및 관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