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셈.

주식 손익분기점 계산기

매수가에 팔면 본전일까요, 손해일까요

주식 손익분기점 계산기

본전 매도 목표가 (수수료/세금 반영)5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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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산기는 이렇게 계산합니다

주식 앱에 표시되는 평균 매입가는 매수 수수료까지 반영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가격에 팔면 본전이 아닙니다. 매도할 때 드는 비용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손익분기 매도가는 총 매수금액을 기준으로 역산합니다. 매수 단가에 수량을 곱하고 매수 수수료를 더한 금액이 회수해야 할 총액입니다. 이 금액을 수량으로 나누되, 매도 시 빠져나갈 수수료율과 증권거래세율을 미리 차감한 값으로 나눕니다.

식으로 쓰면 이렇습니다. 손익분기 매도가는 총 매수금액을 수량과 (1 빼기 매도수수료율 빼기 거래세율)의 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매도 시 비용이 빠져나갈 것을 감안해 그만큼 높은 가격을 요구하는 구조입니다.

해외주식은 항목이 다릅니다. 증권거래세 대신 양도소득세가 붙고, 환전 과정에서 스프레드가 발생합니다. 세금이 매도 금액이 아니라 차익에 부과되므로 계산 방식 자체가 달라집니다.

결과를 읽는 법

코스피 종목을 주당 50,000원에 100주 매수한 경우를 보겠습니다. 수수료율은 매수·매도 각각 0.015%, 증권거래세는 0.15%로 잡았습니다.

매수금액은 5,000,000원이고 매수 수수료 750원을 더하면 5,000,750원입니다. 이 금액을 회수하려면 매도가가 50,090원은 되어야 합니다. 매수 단가보다 90원, 비율로는 0.18% 높은 가격입니다.

작아 보이지만 회전율이 높으면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종목을 1년에 20번 사고팔면 왕복 비용만 3.6%가 쌓입니다. 수익률이 그만큼 앞서야 겨우 제자리인 셈입니다.

미국주식으로 넘어가면 구조가 달라집니다. 미국주식은 구조가 다릅니다. 거래세가 없어 왕복 비용이 낮지만, 연간 매매차익이 250만 원을 넘으면 초과분에 22%가 부과됩니다. 500만 원 차익이 났다면 250만 원을 뺀 나머지에 세금이 붙어 55만 원가량이 나갑니다. 국내주식 기준으로 계산하면 실제와 크게 어긋나므로 시장 구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증권사별 수수료율 차이도 확인해 볼 만합니다. 0.015%와 0.1%는 왕복 기준 0.17%p 차이인데, 거래가 잦다면 연간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 됩니다.

이럴 때 쓰면 좋습니다

손실 구간에서 언제 팔아야 본전인지 확인할 때 씁니다. 앱에 표시되는 수익률이 0%라고 해서 실제로 본전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는 용도이기도 합니다.

단기 매매를 자주 하는 경우 비용이 누적되는 규모를 가늠하는 데도 쓸 수 있습니다. 한 번의 거래에서는 0.2%지만 반복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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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출처 및 관보 참고